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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마비 일기 20230813 - 3

by 해씨도둑 2023. 11. 16.

20230813 기록 3

 

 

 

 

프레지던트께서 그림자 던전 가자고 권하셔서 처음으로 가봤다.

가는 법 몰라서 헤매는데 알려주셨음... 친절한 나의 그녀...

 

 

크리스탈도 먹으라해서 먹었다. 먹는 건 줄 몰랐다... 지니고 있으면 효과 보는 줄 알았어요.

 

 

삐까뻔쩍 멋진 고인물 전투 구경하기(두근)

 

 

 

알트 쓰는 법도 처음 배웠다예요 후훗...

 

 

 

짧은 사이에 많은 걸 배운 나... 공주님 안 계셨으면 분명 한참 뒤에 알았을 것이다.

 

 

 

그림자 던전 구경하고 쿨하게(아마도) 헤어지려 하다가 공주님께서 또 권해주셔서(개이득) 버스 타기로 했다.

 

 

 

또 쩔받았어요. 짱~

 

 

 

에린의 정기가 뭔가요.

 

 

알고 보니 진짜 비싼 템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프레지던트 드릴걸 그랬어...

 

 

 

이제 진짜 헤어질 시간.

 

 

이었는데 포션도 주시고 지금 진행 중인 에린 마블도 알려주셨다(천사 돌고래가 틀림없다.)

그리고 이때까지 이벤트에 대한 눈이 까막눈이었음... 지금은 꼬박꼬박 잘합니다. 훗...

 

 

 

다시 메인밀러 ㄱㄱ

 

글라스 기브넨이 뭐길래?

 

 

 

타르라크가 준 통행증으로 과거를 보러 갑니다.

 

 

낙원이 음산하면 낙원이라 할 수가 있을까...?

 

 

 

하남자 타르라크... 든든한 동료를 뒀구나.

 

 

 

마리가 돼서 던전 돌아다니기~

 

 

 

여기서 내 미래도 봐서 복권 번호 알려줬으면 했다...

 

 

 

글라스 기브넨은 괴물이었구나! 근데 소환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드는 거였어??

 

 

 

그때 나타난 여신님.

 

 

 

네?

 

 

예??

 

 

 

공격할 것처럼 굴다가 갑자기 말리는 마우러스.

 

 

 

그렇게 여신님의 명으로 마리와 루에리가 당했네요.

 

 

 

하남자 타르라크를 구해준 크리스텔웅니...

 

 

 

뭐라고욧?!?!?!!?!!?! 한눈에 딸인걸 알아봤는데 딸이 그 자리에서 죽은 건진 모르겠고... 당한 거야?! 진짜 절망적이겠다.

 

 

그래서 마리는 마우러스 얼굴을 몰랐구나. 어째서 이런 비극이...

 

 

 

저는 잘 모르겠어요...

 

 

 

넹...

 

 

 

성인이 되기 전 마리는 죽은 거겠지...? ㅠㅠ 슬퍼요.

 

 

 

아무래도 마우러스 아내의 과거 같다. 

 

 

 

보아하니 죽은 뒤의 영혼만 남겨져서 마우러스를 지켜보는 상황 같은.

 

 

 

여신님 진짜예요?!

 

 

 

잉? 여신이 아니야?

 

 

 

아내의 처절한 외침이 들리지 않아서... 인간을 외면한 마우러스짱...

 

 

 

정녕 여신이 아니었구나.

 

 

포워르의 마신 중 한 놈? 날개가 하얀색이네요. 모리안은 검은 날개던데. 두 가지 색인데 대조되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 듦.

 

 

 

...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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