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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 일기 20240529~20240601

by 해씨도둑 2024. 6. 1.

 

 

안녕하세요? 해씨도둑입니다.

 

제가 최근 첫 크롬바스를 돌았습니다. 선행 퀘스트를 깨주신 지인분과 첫 크롬을 가게 되었는데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굉장히 많이 죽긴 했지만 깨긴 했습니다. 저널도 땄고요 헤헤 (계속 죽은 이유 : 바보같이 완회포 안 마시고 1000포 마시면서 다님. 다 깨고 나서 뒤늦게 알아챔. 지인분들에게 정말 죄송했다...)

제가 이루샤 기믹을 몰라서 헛짓거리 많이 했던 거 같은데 지인분들이 잘 커버해 줘서 무사히 깼어요.

 

 

이후에 테흐 돌러 가시 않겠냐 제안드렸더니 다들 가신다 해서 파티요리 주셔서 냉큼 받아먹었답니다.

 

 

 

불장판 때문인지 계속 죽던 펫들... 

 

 

저널도 따고 딱 맞게 축제요리도 끝났던 ㅎ_ㅎ

허상 돌고 해산했어요.

 

이것은 모자 평생 써주신다 해서 기록용으로 남김. 증거로 남겨놔야지 히힛

 

 

뉴비 때 이후로 외모변형 한 적 없는데 짧은 머리가 하고 싶어서 변경하기로 결심했답니다.

 

 

변형하고자 하는 머리는 매지컬 할로윈 마녀 스타일 헤어!

 

 

 

바꾼 후의 모습이에요. 귀여워서 대만족 >////<

 

 

마법사모자 쓰고 다니니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다 하여 머리 바꾸면 같이 써드린다 했는데... 제가 머리를 바꿔버려서

 

 

마법사 모자 안 쓰고 만났더니 혼났어요. 허상 돌고 군주 돌고 했답니다.

 

미친 장판...

 

 

됴잉... 나란히 마법사 모자 쓴 모습이 바보 같고 귀여워서 찍었던 것.

올해 말에는 글렌 도전해 보기로 했는데 가능할까요? 지금은 열심히 돈 벌어서 장비 마련해야겠다... 라는 생각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