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는 둘째 드레이크가 태어났어요. 그리고 하늘이가 셋째를 임신했답니다.
셋째가 생겼는데 바실리오는 노인이 되었어요.
어떡하면 좋아... 곧 아이가 셋인데. 절대 퇴직할 수 없어.
나이 드니까 육아도 힘듭니다.
놀러 온다는 죽지 않고 늙지도 않는 아버지 알렉세이.
와서 육아를 대신해주니 정말 좋습니다... 아빠 짱~
노인이 된 바실리오는 유언장을 작성했습니다. 다만 상속을 누구에게 해줘야 할지는 고민 중이에요. 상속 조건은 가족 중 마지막으로 사망하는 심이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 태어날 아이도 있으니 섣불리 결정을 할 수가 없네요.
칼이 어린이로 성장했어요!
클 수록 부정할 수 없이 바실리오를 닮았다 생각 들어요...
이제 어른들과 대화도 한다니... 언제 이렇게 컸어, 칼~! (제일 오른쪽은 노인이 된 엠마랍니다.)
세레나데 불러주는 하늘이 ㅋㅋ
드레이크도 유아로 성장했어요!
드레이크는 하늘이를 닮은 것 같기도?
또 집에 놀러 온 엠마. 바실리오는 엠마가 좋다네요 ㅎㅎ 여전히 사이좋은 남매예요.
칼은 이제 집안일도 합니다... 너무 기특해요.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고 숙제도 척척 잘해요.
드레이크와 놀아줘요. 드레이크도 머지않아 어린이가 되니 추억 쌓아주려 노력해요.
금요일 아침. 아이들 아침밥 준비하는데 하늘이의 진통이 시작됐습니다.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여자아이가 태어났네요! D의 드레이크를 이어 E, 에일린으로 이름이 결정됐습니다.
하늘 양 수고했어~
바실리오와 하늘의 첫 딸, 에일린도 환영해!
에일린이 태어나자마자 드레이크가 어린이로 성장했어요! 음... 유아 때는 하늘이 같았는데 어린이가 되니 하늘이랑 바실리오를 교묘하게 섞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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