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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알렉세이

육아 일기 - 2

by 해씨도둑 2025. 5. 3.

 

생일 파티에 초대된 엠마. 친구는 친구 생일이라지만 얼굴만 보면 벌써 청소년이 된 것 같은데요?

 

 

진짜였네요??? 친구는 벌써 청소년 됐어. 엠마는 어린이인데!

 

 

그러다 파티에서 갑자기 청년이 된 친구. 이게 무슨 일이죠. 당황한 엠마와 해도. 어찌 되었건 잘 축하해 주고 왔어요 ㅋㅋ

 

 

많이 자라서 같이 숙제도 하게 된 아기들.

 

 

애정과 포옹의 시간도 가져줘야합니다...

 

 

제니와도 마찬가지예요. 아이들이 자라니 드디어 숨 돌릴 틈이 나더군요.

 

 

못했던 애정행각하기... 후훗

 

 

드디어 엠마가 청소년이 되는 날. 알렉세이가 출근 전에 미리 딸기케이크 구워놨어요. 엠마 생일 파티는 오후 6시였답니다.

 

 

후~

 

 

손님 많은데 아빠만 축하해 줌.

 

 

나이 먹게 하는 업적도 달성했네요.

 

 

나이 먹고 해도를 당황시킨 엠마. 엠마 너, 머리가 녹색이었어?!?!

 

 

아무튼 학교도 바로 보냅니다. 돈은 졸업하고도 얼마든지 벌 수 있어. 학교부터 가야 돼.

 

 

웬만해선 얼굴 손 안 대려고 눈썹, 속눈썹추가, 립만 바꿔줬어요. 사실 치크도 넣음 ㅎㅎ 청소년이 된 엠마는 머리색만 아빠고 나머진 전부 엄마 같아요. 제니 닮아서 예쁘게 자랐다.

 

 

고등학생 되어서도 동생이랑 사이좋게 숙제하는 엠마.

 

 

아빠와도 사이가 좋습니다. 사춘기? 그런 거 없다.

 

 

아이들이 제법 자라서 제니도 직업을 가지게 되었어요. 비록 범죄자이지만 일일 과제도 광대짓하기였나... 그런 거라 제니 특성과 매우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마을에 처음 보는 구역이 생겨서 뭔가 했는데 마을 정원 관리사가 있더라고요?! 신기했어요.

 

 

토요일엔 바실리오 생일 파티가 있어요! 와중에 눈에 띄는 깡패 두목 제니.

 

 

바실리오 위한 케이크 굽는데 오븐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검은 연기.

 

 

왜 불 난 건데!!

 

 

무사히 화재 진압 후 엠마도 바실리오 생일 케이크 만들었어요! 엠마가 만든 첫 케이크네요.

 

 

생일 파티 시작! 제니는 아쉽게도 출근 시간이 겹쳐 바실리오 생일 파티서 빠지게 되었어요 ^.ㅠ 출장 요리사 앨리스가 만들어준 케이크로 생일초 불기로 했어요.

 

 

초 부는 바실리오 요리하며 살펴주는 앨리스.

 

 

난리 났다. 난리 났어. 바실리오 생일 축하해~

 

 

바실리오의 야망은 마스터 셰프로 정했어요. 집에 요리 싫어하는 사람이 둘이나 있기 때문이죠...

 

 

청소년이 되었으니 예외 없이 바로 고등학교로 진학해 줍니다.

 

 

알렉세이를 닮아 너무 못생겼어요. 어떡하면 좋죠. 후에 바실리오나 엠마를 플레이할 예정인데 알렉세이 닮아서 바실리오에게 정이 안 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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