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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바실리오

바실리오의 삶 - 2

by 해씨도둑 2025. 5. 6.

 

 

업데이트된 심즈. 메인 배경도 바뀌었네요! 이거 제가 바꿀 수 있는 건가요? 모르겠당... ㅎㅎ;

 

 

이사 온 지 꽤 됐는데 이웃 얼굴을 몰라서 찾아갔어요.

 

 

친절하게 잘 대해주어서 같이 게임 한참하다가 갔어요 ㅎㅎ

 

 

옆집 갔다가 바로 옆집의 옆집을 찾아갔어요.

 

 

가족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리고 요리해 놨길래 바실리오가 마침 배고파해서 자유의지로 홀랑 먹음. 미안합니다 ㅋㅋ

 

 

아무리 봐도 말이죠. 이 집... 너무 어둡지 않나요?

 

 

조명 여러개 설치했어요ㅠㅠ 이제야 좀 밝아졌네!!

 

 

집 있는 npc 심 유골 회수하러 간 집에서 본 쓰레기 식물. 저게... 뭐지?

 

 

쓰레기 식물 수확하니 쓰레기 과일이 나왔어요. (...) 집에 가져와서 놓아봤는데 진짜 쓰레기였음... 이게 뭐야. 이게 뭐냐고. 팔아 치워 버렸어요; 식물이라서 심어볼까 했는데 쓰레기 과일은 심을 수도 없었어요 ㅋㅋ

 

 

충격! 허름한 자취방에 도둑 들다! 경찰 불러, 경찰!!

 

 

허름한 자취방에서 도둑과 경찰이 싸우는 진귀한 광경 구경중. 공권력 파이팅!!

 

 

승승장구 중입니다. 바실리오는 음료보다 요리를 생각한 쪽이어서 고급 요리사 계열을 가기로 했어요!

 

 

고급 요리 기술도 열심히 올리는 중이에요. 혼자 사니까 요리해도 먹기까지가 쉽지 않다...

 

 

가족이 죽었단 상태가 떠서 봤는데 알렉세이의 첫째 딸 윤서가 사망했네요. 엄마인 섬머보다 몇 배는 오래 살은 거 같아요. 운동해서 장수 패시브가 생겼었나...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엠마가 결혼을 했어요. 바실리오가 자취하기 전 줄리안 양이라는 심과 데이트 했었는데 바실리오 플레이 잠깐 하는 사이에 줄리안과 결혼하여 엠마 양이 되었네요. 엠마야... ㅠ///ㅠ 행복해야 해.

 

 

샤워 중 받은 연락. 엄마인 제니가 세상을 떠났다네요. 이럴 수가...!!

 

 

헐레벌떡 찾아간 본가.

 

 

아빠인 알렉세이는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 아내가 세상을 떠났는데? 좀 당황스러웠어요.

 

 

엠마도 찾아갔는데 집에 없길래 좀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귀가한 엠마가 오자마자 침대에서 우는 것 아니겠어요? 딸도 슬퍼하는데 알렉세이, 넌 뭐야?! 남편이 되어가지고!!

 

 

제니를 추모하기 위해 디너파티를 열었어요. 장소는 윌로우 크릭 본가.

 

 

준비가 늦어져서 파티 직전에서야 요리를 시작했어요.

 

 

내 발등에 불이 떨어져도 파티는 시작된다...

 

 

파티 시작해서도 요리를 해요.

 

 

음료혼합 전문가가 오기 전까지 음료도 제조했어요.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는 중인 엠마와 포옹도 합니다. 디너파티를 도와줘서도, 즐겨줘서도 고마워.

 

 

이렇게 보니 정말 닮은 알렉세이와 바실리오... 부자가 맞긴 맞구나.

 

 

파티도중 제가 실수로 불을 냈어요... 저도 당황스러워요.

 

 

비록 테이블과 의자와 알렉세이가 만든 스툴 바도 타버렸지만 아무도 죽지 않고 잘 대피했답니다. 디너파티도 실버로 무사히 끝났어요 ^___^

 

 

피곤하니 본가에서 잡니다. 엉망진창 즐거운 하루였다.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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