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이를 낳았다네요! 출근 전 후다닥 놀러 갔어요.
친구의 아이는 아빠를 똑 닮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바실리오도 슬슬 결혼할 때가 됐습니다.
심을 만나보기로 했어요. 누가 좋을까... 바에서 밥 먹으며 고민 중.
고민 끝에 직전 제니 추모 디너파티에서 화재 진압해 줬던 이안을 불러봤어요.
열심히 꼬셔보려는데 뜬 안내 메시지. 응?
엠마는 여자에게 끌리는 심이었습니다. 고백하기도 전에 차인 이 기분... 우울한 바실리오.
엠마를 잊기 위해 간 클럽. 바텐더가 괜찮아 보여서 친해져 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 심은 그 누구에게도 끌리지 않는다네요. 낭만적 관계에 관심 없는 심이었어요.
머쓱해서 춤추러 나갔는데 만난 또 다른 심. 말 걸며 알아가는데 악당 성격 유형에 절도벽이 있다네요... 정말 곤란해.
도서관에서 만난 사서 케이틀린.
슬쩍슬쩍 친해져 봅니다.
어느 정도 친해졌다 싶어서 들이댔는데 거절당했어요. 이상하네... 알렉세이는 잘만 꼬셔졌는데;
도서관에 있는 또 다른 심에게도 말을 걸었으나 쉽게 가버렸습니다. 흑...
집에 돌아와서 본 거울. 바실리오는 무난한 생김새여서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가 봐요.
그에 비해 아버지인 알렉세이는 매우 매력적인 외모라네요. 알렉세이가 왜 매우 매력적인 생김새인지는 모르겠으나 심들이 알렉세이와 달리 바실리오에게 호감을 쉽게 주지 않은 이유는 알게 되었네요.
알렉세이는 몸도 좋은데 외모도 매우 매력적이라고?! 아버지에게 뒤처질 순 없지. 운동 열심히 하기로 합니다.
마침내 바실리오 요리 레벨이 만렙이 되었네요. 와~
패스트리 요리사로 승진했어요.
승진도 했고 생일인데 파티 열 시간이 없어서 혼자 자축하기로 했어요.
바실리오 생축~ 드디어 성인입니다!
도서관에서 만났던 심을 집으로 불러봤어요. 집데이트 어때?
싫구나... 알았어.
조카가 태어나서 오랜만에 엠마 만나러 갔어요.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야, 엠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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