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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플로시

5. 임신 3기

by 해씨도둑 2025. 4. 20.

 

 

메인 이미지가 바뀌었습니다...

 

임신 3기에 들어선 도로시. 배가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가슴도 엄청 커졌어요.

 

허리가 자꾸 아파서 수영장에서 시간을 자주 보냅니다. 

 

수영복 입은 옆모습... 

 

허리 아파서 허리 계속 짚어요. 방금 전까지 수영하다 임신한 몸 창피해해서 집에 들어왔는데 갑자기 분노했음. (뒤에는 바이올린 연습하는 플린)

 

다음날 아침. 야외 테라스에서 아들 생긴다는 음악 들으며 플린이랑 춤춰요.  

 

춤춘 후 모닝 츄 ^///^

 

이웃 손님이 놀러 와서 맞이하는데 허리 아파해요.
그리고 배가 방광을 누르는지 화장실을 정말 자주 갑니다... 요리와 음료를 안 먹어도 화장실을 가요. 정말정말 자주 가요. 

역시 굉장히 현실 같은 심즈세계...

 

이웃 손님이 뭔갈 먹고 있길래 봤는데 플린이 초리판을 만들어놨네요!

 

 

아침에 같이 춤추면서 도로시가 햄버거 먹고 싶다 했는데 출근 전 만들어둔 거 같아요 >///<

 

 

맛있게 먹다가 오는 허리 통증... 

 

결국 잘 먹고 허리 아파서 화났습니다...

 

화냄... 계속 화냄. 플린 퇴근할 때까지 화냈음.

 

퇴근하자마자 뽀뽀해 주는 다정한 남편.

 

그런 남편에게 괜히 화풀이하는 돌시. 플린 얼굴에 음료 쏟으려 해서 사이 나빠졌어요ㅠ (제가 안 시킴 ㅠㅠㅠ)

 

어찌저찌 사과했어요 ㅋㅋ ㅠㅠ

 

이웃이 놀러 와서 같이 티비 보고 있어요.
허리 아파서 티비 집중이 안 됨... 그래도 오늘은 허리 아프다고 화 안 내네요.

 

이웃은 티비 보게 두고 낮잠 자러 침실 왔어요. 쿨...

 

낮잠 잘 자다가 벌떡 일어남. 아파서 깬 거였어요. 진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떡해!!!

 

집에서 낳을 수 있고 병원에서 낳을 수 있어요. 도로시는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마침 일요일이라 집에 있었던 플린. 하던 일 다 취소하고 병원에 함께 갑니다.

 

아기 낳는 중... 과연 남자아이가 태어날까요?

 

와! 아들이다!! 당근 먹고 아들 낳는 음악 열심히 들은 보람이 있습니다 후후... 이렇게 라일이 태어나게 됐네요.

 

병원에서 귀가한 도로시. 원하는 아들 낳았는데 분노 상태라 표정 너무 안 좋아요.

 

플린까지 귀가하니 팡파레 터지고 좋아하네요 ㅋㅋ... 고생했다!!

 

나 진짜 억울해 죽겠네. 이름 라일로 적었는데 확인하니까 라 크레이그가 됐어요. 당황해서 검색해 보니 자주 있는 실수라네요? ㅠㅠ 신생아 벗어나야 이름 수정 가능하대서 자랄 때까지 라 크레이그로 지내야 하는 라일... 
어쨌든... 태어난 걸 축하해. 라일은 도로시와 플린의 완전한 기쁨이에요.

 

출산하고 집 왔는데 아직 집에 있는 손님.

 

냅다 갓 태어난 따끈 신생아 자랑합니다 ㅋㅋ 이웃 표정이 좋진 않네요. 저 집도 신혼인데 아직 아기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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