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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알렉세이

아들 만들기 프로젝트 - 5

by 해씨도둑 2025. 4. 23.

 

 

예술 레벨이 낮아서 그림 수준이 뭔... 유치원생이 더 잘 그릴법하네요.

 

 

신생아 손녀 보러 갔다가 알렉세이 가계도 유일한 남심인 손자, 희준이한테 친한 척도 해봤어요.

 

 

그리고 마르시를 꼬시기로 마음 고쳐먹었습니다.

 

 

마르시가 결혼한 노숙자 심, 민수는 노인이거든요. 마르시는 청년이에요. 민수는 머지않아 운명을 다할 거란 소리죠.

 

 

알렉세이랑 마르시가 사이 좀 좋게 지내니까 질투해서 뺨 때리는 민수;; 다들 목격하고 놀라 하는 게 보이시나요. 민수야! 애들 앞에서 무슨 짓이냐?! 나이도 제일 많으면서.

 

 

아무튼, 제니도 민수도 좋아하지 않아서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표정 안 좋은 마르시.

 

 

마르시랑 놀고 다음엔 제니 불렀어요. 마르시랑 있는 모습 보고 애정도가 깎였거든요.

 

 

야외 테이블에서 숙제하는 제니... 그래. 아직 고등학생이었지...

 

 

그러다 뜬 입양 소식. 응?! 난 입양 보내기 시킨 적 없는데?!

 

 

어머니가 사망하여 생부에게 입양된 거였습니다. 아이고...

 

 

그림 실력 많이 발전한 알렉세이.

 

 

부모님 그림 그렸다 생각하고 제목 붙였어요. 알렉세이 침실에 걸어뒀습니다.

 

 

신생아 손녀 보러 갔다가 자유의지로 운동하는데 옆에서 뾰로롱 소리가 나는 겁니다.

 

 

어제까지 우리 집에서 숙제하던 제니가 청년이 되는 소리였어요. 그 숙제는 고등학교 졸업 과제였구나!!
제니가 청소년이라 헤어질까 고민했는데 자랐기 때문에 계속 연인 관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ㅋㅋ

 

 

낮잠 자는데 데이트 신청하는 마르시. 클럽 데이트 하잡니다.

 

 

은수에게도 떴던 첫인상이 떴네요!

 

 

그 외에도 좋은 데이트였는지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는 마르시.

 

 

속전속결. 연인이 되어달라 했습니다. 마르시가 수락해 줬네요?! 다만 청혼은 안 된다 뜨더라고요. 민수와 결혼했기 때문이죠...

 

 

클럽에서 만난 조이스의 영혼... ㅠㅠ 조이스... 많이 좋아했어.

 

 

점토로 흙토끼 만든 알렉세이. 흙토끼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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