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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알렉세이

아들 만들기 프로젝트 - 4

by 해씨도둑 2025. 4. 23.

 

 

오랜만에 제니 만나러 왔는데 첫째딸 윤서가 임신해있습니다. 너... 또 누구랑 시간 보낸 거야.

 

 

제니랑 꽁냥꽁냥 시간 보내고

 

 

딸이 선뜻 태동 느끼게 해줘서 태동도 느껴봤습니다. 손주야... 무사히 태어나렴.

 

 

요리 싫어하는 알렉세이. 허나 여기서도 손주들과 딸과 연인 먹으라고 요리합니다.

 

 

그리고 더럽길래 본 심들. 갇혀 있었습니다... 전 가둔적이 없는데 말이에요. 자동으로 배치된 신생아 침대가 그들을 막은 것 같습니다. 뭐야...? 이럴 수가 있나요? ㅋㅋㅋ 아무튼 옮겨서 풀어줬어요. 

 

 

친했던 노숙자심이 죽었답니다... 또 슬퍼진 알렉세이.

 

 

조이스와 함께 별 보며 슬픈 기분을 달랬어요.

 

 

죽은 혜윤이 말고 또 다른 조이스의 아이. 집에서 방치하는 건지 너무 더럽고 냄새나는 탓에 놀러갈 때마다 알렉세이가 고통 받길래 기저귀도 갈아주고 씻겼어요.

 

 

어떤 심도 살지 않는 아파트 부지에 유골함 두고 있어요. 노숙자심들은 놓아주지 못하고 부지에서 죽은 심들만 수거해서 놓아주고 있답니다. 

 

 

두개 더 놓아주고 갑니다.

 

 

새로운 목표심. 하늘이에요.

 

 

하늘이랑 친해지려고 노력중인데 들려오는 부고 소식... 알렉세이도 저도 좋아하는 조이스가 떠났네요. 함께 별 본 지 얼마 안 됐는데... 

 

 

이제 그의 흔적인 아들만 남았네요. 

 

 

ㅠㅠ 조이스, 집 문 앞에서 죽은 거야? 

 

 

조이스 유골 가지러 온 김에 들른 도킨스 집 안. 오자마자 불이 났습니다... 심지어 알렉세이 딸 은하에게 불이 붙었네요. 이 집 뭔가 씌였나ㅠㅠ 사고가 끊이질 않네요?!

 

 

혜윤이 때와는 달리 은하 불도 끄고 소방관도 불러 불 껐어요. 혜윤아...

 

 

손녀가 또 태어났다네요! 이름은 현서.

 

 

현서야... 할아버지다. 건강하게 잘 자라렴.

 

 

줄줄이 사망하는 심들... 카산드라 고트와 조이스의 여자형제, 에이미도 죽어버렸네요.

 

 

카산드라 유골 회수하러 왔다가 본 집 입구에서 울고있는 고트 가족...

 

 

유골함 못 찾아서 집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드디어 발견했는데 벨라와 모티머도 유골이 남아있었네요. 못 찾아서 회수 못 했었음... 근데 현관에 놓여져 있었다니. 심지어 세 유골이 겹쳐져 있다니. 빠짐없이 회수해갑니다.

 

 

늘어난 유골함 대열...

 

 

하늘이 만나러 왔다가 알렉세이와 사이 좋지 않은 한나가 세쌍둥이 낳은 사실을 알아챘습니다. 와중에 하늘이와 리암(하늘, 한나의 남자형제)은 육아에 도움을 안 주더라고요? 큐ㅠㅠ 혼자 고생하는 한나...

 

 

그리고 뭐만하면 무례하다며 화내네요. 안 친해서 이런가?

 

 

한나의 특성은 먹보라는 걸 알게됐어요. 저 상한 음식도 다 먹어치우는 한나... 괜찮은 거 맞아? 별개로 먹보 특성은 되게 귀여웠어요 ㅋㅋ

 

 

잠시 은수를 만나러 왔는데 이 집에도 세쌍둥이가 태어났어요. 세쌍둥이가 이렇게 흔한 거였나.

 

 

하늘이와 집데이트하기로 했어요. 데이트하면서 고백했어요. 내 여자친구가 되어줘!

 

 

그렇게 하늘이도 알렉세이의 여자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번엔 브론즈를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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