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만들기 프로젝트 - 2

 

 

지내던 집이 지겨워서 이사를 했습니다. 무더운 스프링사이드였나. 갑자기 기억이 안 나는데 기존 라이브러리에 있는 집으로 이사했어요.

 

 

이사 온 집에서의 첫 식사, 가든 샐러드. 참고로 알렉세이 직업은 미스터 태양계 보디빌더예요.

 

 

이사 온 집에서의 첫 손님은 제니가 됐습니다. 집 데이트를 했거든요... 현재 알렉세이의 연인은 제니 한 명뿐이에요.

 

 

제니가 가고 난 후... 은수도 초대했습니다.

 

 

다른 친구도 놀러 와서 같이 놀았어요.

 

 

새로운 심이 찾아왔습니다. 이름이 한나네요.

 

 

한나는 알렉세이와 잘 맞지 않았습니다... 가벼운 특성 때문인지 뭘 해도 안 좋게 봐주더라고요.

 

 

와중에 처음 본 사람 집 와서 불까지 낸 한나.

 

 

불 꺼서 살려줬는데 한나는 알렉세이를 모욕하고 비호감 이미지를 준 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흑

 

 

슬퍼서 은수 보러 왔어요.

 

 

은수네 룸메이트 사이에서 딸이 있는 알렉세이... 딸 엄마도 남자친구가 따로 있습니다.

 

 

은수랑 대화하는데 이런 안내가 떴어요. 처음 보는 안내 창이었는데 신기했습니다. 우리 구면에 친구인데 첫인상이 지금 뜬다고? (ㅋㅋ)

 

 

같이 별도 보고요...

 

 

밥도 먹었습니다...

 

 

이후 알렉세이에게도 똑같이 뜬 안내창. 사실 알렉세이의 운명은 은수가 아니었을까요? 사이 너무 좋잖아~

 

 

은수 본 후 바에 갔는데 갑자기 화가 난 알렉세이.

 

 

웬 주민 심에게 상처 받아서 화났던 거였습니다...

 

 

바 바로 옆에있는 헬스장으로 갑니다.

 

 

특전사 훈련하면서 기분 풀었어요. 운동 좋아해서 그런지 화난 게 빨리 풀리더라고요!

 

 

귀가한 뒤에 그림도 그렸습니다.

 

 

그림 제목은 무지개떡이 됐어요. 현관 바로 옆에 걸어뒀습니다 후훗.

 

 

시간이 지나 은수를 찾아갔습니다. 연인이 되어달라고 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너무 잘 통하는 것 같아! 

 

 

승낙하여 여자친구가 되어준 은수. 그리고 그걸 보고있는 알렉세이의 딸... 아직 말 못 하니까 괜찮겠지.

 

 

요리 싫어 심인데 여자친구와 딸과 그 나머지 가족들이 많은 집이라 요리 8인분 만들어주기로 했어요.

 

 

침대가 없어서 길바닥에서 잠자는 아기들...

 

 

알렉세이 딸은 침대에서 자고 있네요. 이불 잘 덮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