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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알렉세이

아들 만들기 프로젝트 - 1

by 해씨도둑 2025. 4. 21.

 

 

 

 

초반 알렉세이
친구들이 초반보다 삭았다네요.

 

이 심의 이름은 알렉세이 테르만.

 

 

 


알렉세이는 어느 날, 헬스장에서 아기 자랑을 듣습니다. 아기 자랑에 분노한 알렉세이. 해도는 이해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도 그럴게 알렉세이는 딸이 네 명이나 있거든요. 심지어 엄마도 다 달라요. 알렉세이 가계도에서 아들은 제일 오른쪽 밑 손자 한 명뿐이에요.

 


그래서 시작한 알렉세이 아들 만들기 프로젝트.
아마 정석적인 연애결혼 루트를 탈 것 같은데 알렉세이가 가벼운 특성이 있어서 아이만 낳을 수도 있고요... 되는대로 해볼 예정이에요. 심즈 세계니까 가능한 여정이라 생각합니다.

 

 

 


 

처음 목표로 잡은 여심은 제니 블리스라는 심이에요. 갤러리에서 예뻐서 받은 심인데 청소년이네요...? 알렉세이는 청년인데 어쩐담. 일단 얘기 나눠보기로 했어요.

 

 

어찌어찌 얘기가 잘 통해 친밀도 쌓은 후 첫 데이트. 스파에 왔답니다.

 

 

데이트 성공으로 골드 등급 획득했어요. 골드 처음 받아봐요 ㅋㅋㅋ

 

 

데이트 잘해놓고 제니가 청소년인 게 마음이 걸려서 갤러리에서 또 새로운 심을 받았어요. 청년인지 확인부터 했습니다 후...

 

 

이름도 한글로 수정해 줬어요. 번역했더니 이름이 마르시 코르네호라네요.

 

 

첫 키스까지 무난하게 성공했어요.

 

 

안 불러도 알렉세이 집에 놀러 온 마르시.

 

 

집 데이트 즐기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자고 갔어요 쿨쿨...

 

 

데이트 잘 즐기고 조금 지나서 확인하니까 노숙자심이랑 결혼해서 집에 들인 마르시......

 

 

너무 황당해서 결혼 안 한 상대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제일 위에 있는 샤샤를 불렀어요.

 

 

단짝 친구만 됐고 다른 관계 진전은 없었습니다...

 

 

다른 친구가 놀러 왔어도 마찬가지. 단짝 친구만 됐네요.

 

 

딸 집에서 하우스 파티를 열어보기로 합니다.

 

 

미적지근한 이 분위기... 어떡해.

 

 

그렇게 파티가 망했습니다.

 

 

제니 눈치 보는 알렉세이.

 

 

제니가 위로해 줬기 때문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거 괜찮은 건가 싶어요.

 

 

일단 제니와 한 번 더 데이트하기로 합니다. 도서관 데이트하기로 했어요.

 

 

데이트하러 간 도서관에서 만난 눈길을 끄는 심.

 

 

일단 제니와의 데이트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연인이 되어달라 했습니다.

 

 

제니가 승낙하더니 둘이 셀카를 찍네요? ㅋㅋ

 

 

데이트도 실버 등급으로 성공~

 

 

제니와 데이트 후 조금 전 눈길 끌었던 사서님에게 말 걸어 봅니다.

 

 

응? 말이 잘 통합니다.

 

 

분위기도 너무너무 좋아요. 예쁘고 말도 잘 통한다니... 심지어 싱글이래요. 
저는 꼬실 결심을 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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